방과후교육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설립 상세보기
제목 | 방과후교육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설립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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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운영자(admin) | 작성일 | 2018-10-26 | 조회수 | 2942 |
목원스마트스쿨, 방과후교육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설립
우리대학 목원스마트스쿨이 발기인대표로 참여한 연합회가 지난 10월 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‘방과후교육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’ 설립을 인가 받았다.
목원스마트스쿨은 교육부가 지정한 대학주도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으로서 대학의 인적자원과 연구역할을 활용해 우수강사 발굴 및 우수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연구 개발하고 있으며, 대전·계룡·세종 지역의 방과후학교 위탁사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고용, 청년일자리 창출, 지역사회 및 학교 공헌사업 등의 사회적 활동 또한 수행하고 있다.
‘방과후교육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’는 미담장학회, 서울교육협동조합연합회 등 전국의 방과후교육관련 사회적협동조합 협의체로서, 방과후학교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, 한국조달연구원과 함께 1년간의 협의∙개발 기간과 세 차례의 공청회를 거쳐‘방과후교육단체 표준’을 개발하였다.
연합회는 ‘방과후교육단체 표준’ 등록 및 운영을 통해 방과후교육 서비스의 공공조달 다수공급자계약(MAS)에 상품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단체의 자격과 품질을 인증 및 심사하는 사업을 주 사업으로, 방과후학교의 연구·개발·관리·교육서비스 등에 관한 공동사업, 조합원이 생산하는 제품·서비스에 대한 표준화 검사 및 품질 인증 사업, 방과후교육 분야의 경영·기술 및 품질관리 지도, 조사연구, 교육에 관한 컨설팅 사업, 기타 교육 및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한 사회적 사업 등의 역할 또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.
연합회에서 사무국장 임무를 수행 할 예정인 목원스마트스쿨 이승준 사무국장은 “방과후교육의 민간위탁 환경 개선과 서비스 수준 및 품질 향상을 통해 방과후교육 용역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고 용역의 품질 및 신뢰를 제고하여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.” 라고 포부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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